와이드앵글은 주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퇴근 후 운동을 즐기는 직장인들이 증가하고 있어 이들을 겨냥해 '퇴근길 골프 클래스'를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무료로 골프 레슨을 제공하는 이번 클래스는 직장인 또는 일반인 동호회와 개인 등에게 즐거운 골프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편의성을 고려해 레슨 프로들이 직접 신청자들이 있는 지역으로 찾아가 일대일 원 포인트 레슨으로 진행된다는 게 장점이다.
3월부터 12월까지
선발된 5명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와이드앵글 소속 미디어 프로에게 레슨을 받을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와이드앵글 의류와 식사가 제공된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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