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배익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장, 노옥희 울산시교육청 교육감,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이 옐로카드 전달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동서발전] |
옐로카드는 가방에 부착할 수 있는 교통안전용품이다. 운전자는 자동차 전조등에 반사된 예로우카드를 보고 아동을 쉽게 인지,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오늘 전달한 옐로우카드는 울산 중구지역 21개 초등학교 2학년 약 22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어두운 밤에 운전할 때에는 아동들이 시야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며 "옐로카드를 부착하면 보행자 발견거리가 9배나 늘어 아동들을 보다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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