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가 다음 달 1일 출범할 합병회사의 초대 최고경영자,CEO에 전해상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했습니다.
도레이첨단소재의 CEO 교체는 20년 만의 일로, 전 대표는 재작년 대표이사 사장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승진한 지 2년 만에 기존 도레이첨단소재와
한양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전 대표는 1993년 제일합섬에 입사한 뒤 2006년 첨단재료연구센터장 이사를 맡았고, 이후 IT소재사업본부장 상무·필름판매담당 상무·수지 케미칼사업본부장 전무 등 요직을 두루 거쳤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