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국상공회의소, 박원순 시장과 외국인 투자유치 논의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가 어제(25일) 오후 박원순 서울시장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과 박원순 시장은 서울시의 외국인 투자유치 정책 방향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 인터뷰 : 제임스 김 /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 "몇 가지 어려움에도 한국은 가장 살기 좋고 사업하기 좋은 국가 중 하나입니다. 특히 서울은 산업과 기업들을 성공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박원순 / 서울시장
- "저는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을 서울로 유치하려는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서울은 새로운 도약을 할 준비가 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