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가 미국 TV 드라마 시리즈 '왕좌의 게임' 8번째 시즌 방영을 앞두고 7종의 싱글몰트 위스키 컬렉션을 이번달 말부터 한정 수량으로 출시합니다.
왕좌의 게임 싱글몰트 위스키 컬렉션은 디아지오의 몰트 브랜드인 싱글톤 글렌듈란·탈리스커·라가불린·오반·달위니 외에도 조니워커와 윈저의 브랜드 홈으로 널리 알려진 카듀·로얄라크나가 증류소의 몰트 원액을
또 왕좌의 게임 세계관 속 웨스테로스 대륙을 다스리는 7개 가문의 문양과 북부 장벽을 수호하는 나이츠 워치의 상징을 새겼습니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가문의 배경과 증류소의 지리적 특징을 페어링해 희소가치 높은 컬렉션으로, 소장욕구를 자극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