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종아동찾기 포스터가 부착된 도시가스 순찰 차량. [사진 제공 = 한국도시가스협회] |
협약식 자리에는 윤종연 도시가스협회 부회장, 김원등 중앙입양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안전관리업무를 수행하는 전국 250여 도시가스 순찰차량에는 실종아동전문기관이 제공한 실종아동의 정보가 부착된다.
윤종연 부회장은 "뜻깊은 업무협약을 통해 도시가스업계와 실종아동전문기관과의 상호협조와 실질적인 업무협력을 기대하며 도시가스 순찰차량 캠페인을 통해 실종아동의 문제가 해소돼 더 많은 실종아동이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길 기대한
전국 34개 도시가스회사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약 4만장의 실종아동찾기 전단지를 전국으로 배포하는 '실종아동찾기 캠페인'을 시행해왔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과 참여를 통하여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