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장휘 일동바이오사이언스 대표(왼쪽에서 네 번째)와 김상동 경북대 총장(왼쪽에서 다섯 번째)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일동바이오사이언스] |
협약에 따라 양측은 연구과제의 선정, 연구개발 및 사업화 추진, 식품 고부가가치화 및 기타 공동발전에 관한 일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우선 정영훈 경북대 식품공학부 식품생물공학연구실 교수의 주관으로 ▲프로바이오틱스 효능효과 연구 ▲미생물 발효 연구 ▲건강기능식품 원료 발굴 등의 주제로 연구에 착수한다.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이장휘 일동바이오사이언스 대표는 김상동 경북대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 기금은 건강기능식품 신규 원료 개발, 프로바이오틱스 등에 관한 연구, 인재양성을 위한 학생 장학금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70여 년간 축적된 일동제약의 유산균 관련 원천기술 및 인프라를 바탕으로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