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로 닛산의 전사성과총괄(CPO)을 역임한 호세 무뇨스 사장을 임명했습니다.
글로벌 사업 운영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로 알려진 호세 무뇨스 사장은 현대차에서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와 동시에 미국판매법인장과 북미권역본부장을 겸직하며 판매 회복과 실적 개선을 주도하는
신임 호세 무뇨스 사장은 "중요한 시기에 현대차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며 "수익성 기반의 지속 성장 견인과 전체 공급망 관리, 딜러들과 상생 솔루션 모색 등 내가 가진 역량을 발휘해 현대차가 자동차와 기술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윤지원 / jwyuhn@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