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대사관은 지난해 5월 한국에도 멜라민이 함유된 중국산 사료가 수출됐다는 정보가 있다고 전했지만, 식약청은 사료의 원료인 밀 글루텐 8개 제품을 조사해 멜라민 성분이 검출되지 않자 위험성이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식약청의 안이한 대처가 또다시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