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디아지오코리아] |
디아지오는 직장 'Gender Equality(성평등)' 선도적 기업이 되기 위해 새로운 글로벌 가족휴가 제도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모든 여성 직원은 근무국가에 관계없이 26주 전액 유급 출산 휴가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남성의 경우 전액 유급 출산 휴가 기간은 글로벌 최소 기준인 4주로 정해졌다.
디아지오는 궁극적으로는 모든 국가에서 여성과 남성의 출산 휴가를 완전히 평등하게 제공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김정현 디아지오코리아 인사부 상무는 "디아지오코리아는 직장 성평등을 지지하고 다양성과 포용을 존중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
김 상무는 아울러 "이번 정책을 통해 디아지오가 사회변화를 이끄는 데 일조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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