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드림북 캠페인' 위해 아름다운가게와 업무 협약

롯데칠성음료가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정찬우 지원부문장과 이종욱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서 기부를 위한 '드림북 캠페인' 업무 협약식을 했습니다.

드림북 캠페인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기부된 책을 모아 전국 110여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경제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활동입니다.

앞으로 롯데칠성음료는 본사와 6개 공장을 포함해 전국에 퍼져있는 주요 거점 사업장에 도서 기부함을 설치하고 임직원들에게 책을 기부 받을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