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수준의 바이오 전문 박람회인 '바이오코리아 2008 오송'이 어제(8일) 충북 청원군 오송생명과학단지에서 3일간의 일정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로 3회째인 이 행사는 국내외 신성장동력이자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주목받는 바이오산업의 발전 방향 모색과 함께 한국 바이오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오송단지 홍보 및 투자 촉진을 위해 충북도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개최하는 것입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바이오
한편 충북도는 오늘(9일) 대규모 국책사업인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오송단지에 유치하기 위한 '바이오-메디 파크 선진화 방안' 포럼을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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