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황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외화자금을 조달합니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주요 은행장들과 금융기관 CEO들은 11일부터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와 G20 긴급 재무장관 회의 등에 참석합니다.
금융기관 CEO들은 총회에 참석해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해 각국의 주요 금융인들과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달러 유동성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이번 총회에는 은행연합회 유지창 회장, 산업은행 민유성 행장, 수출입은행 진동수 행장, 기업은행 윤용로 행장 등 국책은행장들과 캠코 이철휘 사장, 농협 김태영 신용부문 대표, 국민은행 강정원 행장, 신한은행 신상훈 행장, 하나은행 김정태 행장, 외환은행 리처드 웨커 행장 등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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