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 등 방송·통신융합 민간협의체 출범

IPTV 등 방송통신 융합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민간협의체인 '한국 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한국 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는 지난 10일 창립총회를 열고 초대 회장에 KBS 뉴미디어 본부장을 지낸 김인규 전 KBS 이사를 선출했습니다.
회원사로는 KT와 SK브로드밴드，LG데이콤 등 IPTV사업권을 따낸 통신 3사와 지상파방송 3사 등 모두 70여 개사가 참여했습니다.
협회는 IPTV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멀티미디어의 각종 정책 대안을 찾아 방송통신위원회 등 관계 기관에 제안하고 지상파 재전송을 비롯한 현안의 해결을 주선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