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용시설 입소자 등 취약계층의 결핵발생률이 일반인의 최대 23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가족위 최영희 의원은 지난해 대한결핵협회가 취약계층에게 실시한 엑스선 검진 결과 수용시설 입소자 중 결핵환자는 0.7
또 오벽지 주민 5만 2천909명 가운데 결핵환자는 0.6%였으며, 노숙인 검진 인원 2천50명 중 0.5%가 환자로 판명됐습니다.
결핵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비용은 2006년 기준으로 총 8천197억 원으로 추정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