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보증을 받은 기업의 부실비율은, 신보와 기보가 각각 7.2%와 3.9%로, 전체 부실률보다 2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자유선진당 박상돈 의원은 양 기관의 중복보증 비율은 많이 감소한 것은 바람직하지만, 두 기관의 보증을 모두 받은 기업 부실률이 더 높다는 것은 두 기관의 심사체계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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