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신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기기. [사진 제공 = 디딤365] |
NIPA의 '스마트콘텐츠 글로벌 서비스 인프라 지원 사업'은 국내 스마트콘텐츠 해외 진출 확대 및 안정적 유통기반 마련을 위해 시행된다. 사업수행계획서에 명시된 직전연도 글로벌 네트워크(CDN 및 웹서비스) 사용량 등을 고려해 최대 9000만원 내외 한도에서 글로벌 인프라 및 기술지원을 제공한다.
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된 10개 기업은 VR, AR, AI, 5G 등 최신 기술을 접목해 스마트기기에서 사용하는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공급하고 있는 스마트 콘텐츠 기업이다. 또 해외 주요국에 진출을 준비하거나 이미 진출한 업체도 있다.
운영을 맡은 디딤365는 안정적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CDN, 클라우드 등 인프라 지원을 위해서 지원 기업별 글로벌 네트워크 수요 현황 파악으로 최적의 네트워크 로드맵을 작성하게 된다. 이후 네트워크 관련 컨설팅, 설계, 최적화 및 기술지원 리포팅, 애로사항 청취 등 각종 인프라 관련 운영 기술을 지원한다.
장민호 디딤365 대표는 "공공 클라우드 국내 1호 서울시 공공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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