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는 지난 평창동계올림픽 때 큰 인기를 모았던 ‘컬링’ 종목을 활용한 것으로서 참여 임직원이 컬링 표적에 놓은 스톤 위치에 따라 설정된 금액을 기부하는 형태로 진행됐습니다.
기부에는 180여 명의 GSK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모인 기부금 약 560만원은 세이브더칠드런에 전액 전달될 예정입니다.
강상욱 GSK 컨슈머헬스케어 사장은 "오렌지 컬링 이벤트를 통해 임직원들이 즐겁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었기에, 더욱 의미 있는 오렌지 유나이티드 위크를 보낸 것 같다며" "앞으로도 GSK는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사회를 위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