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가 베트남에서 '뉴본' 분유를 내놓고 현지 시장을 공략합니다.
'뉴본'은 베트남 시장 전용 분유 브랜드로, 0세부터 6세까지 영유아를 대상합니다.
롯데푸드 횡성공장에서 생산해 베트남으로 수출하고, 현지에서는 '비엣 오스트레일리아'(Viet
조경수 롯데푸드 대표이사는 "베트남 인구는 약 1억명에 달하고 연간 신생아 출생 수도 한국의 3배 수준인 100만명에 이르러 분유 시장 성장 가능성이 크다"며 "앞으로 롯데푸드의 우수한 분유를 베트남 시장에 적극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