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간척지의 39%는 산업과 관광, 에너지, 환경 등 비농업 분야에 사용하고, 30%는 농업, 나머지 27%는 구체적 수요가 확인될 때까지 용도를 정하지 않은 채 유보 용지로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이는 참여 정부 때 농업 용지 70%, 산업용지 30%를 대폭 바꾼 것입니다.
또 동진강 수역부터 우선 개발하고, 만경강 수역은 수질이 확보되고 나서 개발한다는 '순차 개발' 원칙을 동진강과 만경강 수역의 '동시 개발'로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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