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관에서 동반성장을 위한 '2019년도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간담회에는 한화건설 최광호 대표이사와 임직원, 40여 개 협력사의 대표이사 등 90여 명이 참석해 지난 한 해 동안 품질 향상과 기술 혁신, 안전 관리 등에서 함께 노력한 협력사들을 격려하고 동반성장 결의를 다졌습니다.
한화건설은 그룹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2002년부터 매년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행사는 18회째를 맞았습니다.
한화건설은 또 토목, 건축, 플랜트, 기계, 전기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상생협력을 이끌어낸 43개의 협력사를 선정해 2019 우수협력사 시상식도 진행했습니다.
한화건설 최광호 대표이사는 "협력사의 헌신적인 도움이 없었다면 한화건설이 글로벌 건설사로 성
최우수 협력사로 선정된 윤창기공㈜의 백종윤 대표이사는 "협력사 모두가 '신용과 의리'로 한화건설과 '함께 멀리' 갔으면 좋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