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좌)와 정현석 프론티스 대표가 양해각서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솔트룩스] |
이날 협약식에는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와 정현석 프론티스 대표를 비롯한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5G 인프라 보급에 따라 변화하는 사업환경의 선제 대응을 위한 전략적인 영업과 제품 개발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협력 분야는 ▲국방 및 산업용 IoT·빅데이터 부문의 제품 고도화 ▲대화형 인공지능(Conversational AI) 및 VR, AR 솔루션의 융복합 제품 개발 ▲기타 시장의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제품 개발 및 고도화 등이다.
솔트룩스는 인공지능과 데이터 분석·수집 등의 기술과 제품을 제공하고 프론티스는 IoT, VR, AR, MR 기반의 가상교육훈련, 원격지원, 재난대응, 가상 시뮬레이터 등 ICT 플랫폼 사업화를 위해 솔트룩스의 기술과 제품을 적용할 예정이다.
정현석 프론티스 대표는 "IoT, 가상증강현실과 인공지능의 만남은 기술적 가치를 논하기보다, 미래를 이끄는 문화가 될 것이고 매일 마주치는 생활이 될 것"이라며 "솔트룩스와 프론티스가 다가오는 미래의 주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는 "5G 보급에 따라,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사용자 환경의 급속한 변화가 예상된다"며 "당사의 '한발 앞선 시장 공략' 전략하에 산업 현장의 생산성 개선에 초점을 둔 융복합솔루션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화답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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