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종석 의원실과 한국금융ICT융합학회 주최로 열린 토론회에서 오정근 학회장은 가계대출 총량 규제 등으로 인터넷은행이 대출을 확대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과도한 개인정보보호로 중금리 대출에도 어려움을 겪어 중국같은 포용 금융은 꿈도 꾸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종석 의원도 구시대적 규제로 제3 인터넷은행 심사가 자본이 부족하거나 혁신성이 없는 마이너리거들의 각축장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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