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신세계인터내셔날] |
'컬러 에디션'은 기존 투명했던 딥티크의 향수 보틀(병)에 주 원료를 대표하는 특별한 색상을 각각 입히고, 원료의 이미지를 감각적으로 그린 패키지로 구성됐다.
브랜드의 대표 향수인 '도 손', '오 데 썽', '롬브르 단 로', '탐 다오', '필로시코스' 총 5개 제품으로 출시되며, 휴대하기 좋은 30mlℓ로 선보여 언제 어디서나 딥티크의 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딥티크는 '2019 에썽쓰 엥썽쎄 오 드 퍼퓸'도 올 여름 한정 판매한다. 매년 다른 희귀 원료의 향을 선정해 한정 판매하는 '에썽쓰 엥썽쎄'는 올해 폴리네시아 섬 타히티산 '티아레꽃'을 메인 원료로 제작했다.
딥티크는 화가가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 듯 원료를 조합해 향을 조향하고, 그 중 핵심 원료에 어울리는 하나의 컬러로 향수를 표현하는 브랜드다. 이번 컬렉션은 이러한 딥티크만의 예술적인 컬러 매칭으로부터
올 여름 특별함과 소장가치를 더해줄 한정판 '오 드 뚜왈렛 컬러 에디션 5종'은 전국 딥티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2019 에썽쓰 엥썽쎄 오 드 퍼퓸'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서울 부티크를 포함한 일부 매장에서만 판매한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