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장 진출 10년을 맞은 오리온이 오는 2013년 중국 내 매출 1조 원 달성을 선언했습니다.
김흥재 오리온 중국 총괄 사장은 기자 간담회를 통해 오리온이 중국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고성장을 기록해온 만큼 5년 후에는 매출 1조 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사장은 이어 내년 말 광저우
현재 오리온 초코파이는 현재 상하이에서만 파이류 시장 점유율을 60%까지 기록하고 있으며, 오리온 자이리톨 껌도 중국 껌 시장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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