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내년 상반기에는 성장률이 2%대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내년 상반기에 2.9%로 떨어지고서 하반기에 3.8%로 다소 회복하는 '상저하고'의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민간소비 증가율은 정부의 경기부양과 물가 상승세 둔화 등으로 올해(2.4%)보다 낮은 2.0%에 머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물가는 내년 상반기까지 환율 상승과 공공요금 인상 등으로 고물가가 유지되겠지만, 연간으로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5%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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