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우유 시장 점유율이 40%를 넘는 등 올해 들어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서울우유의 시장 점유율은 4월 40.2%, 5월 40.6%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서울우유는 "최근 1년간 점유율 중 최고 수치"라고 소개했습니다.
한편, 서울우유
문진섭 서울우유 조합장은 "앞으로도 내실을 다지고, 함께 나아갈 100년을 생각하며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