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오바마 후보가 당선되면 한·미 FTA의 전면 개정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비준 문제는 난항을 겪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연구원은 또 노조에 기반을 둔 오바마 후보가 보호무역주의에 가까운 정책기조를 보이면서 클린턴 행정부의 슈퍼 301조와 같은 보복성 무역조치도 취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