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각종 암 치료에 사용되는 의료용 방사성 동위원소를 의료 현장에서 간편하게 추출해 사용할 수 있는 초소형 발생기를 개발했습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동위원소이용개발부 이준식 박사팀이 병원에서 생리식염수만 주입하면 고순도 레늄-
연구진은 이 제품이 미국이나 러시아 제품보다 크기는 30분의 1에 불과하지만, 효율은 50∼100배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국내 특허등록을 마치고 미국특허를 출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