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 LG그룹 회장은 오늘(6일) 대학생 해외탐방 프로그램 'LG 글로벌챌린저' 시상식에서 꿈을 이루기 위한 열정과 도전을 통해 진정한 실력을 갖춘 사람은 어떠한 어려움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구 회장은 또 삶의 열정과 내일을 향한 도전이 어우러질 때 젊음은 더욱 빛난다며 대학생들을 격려했습니다.
행사에는 구 회장을 비롯해 강유식 LG 부회장, 남용 LG전자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등 최고경영진과 올해 'LG 글로벌챌린저'로 선발된 대학생 등 총 3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