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동제약이 협력관계에 있는 약학대학들과 함께 개최한 산학교류회의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일동제약] |
행사에는 일동제약과 신약 공동 연구 협약을 맺은 동국대, 연세대, 중앙대의 약학대학 관계자들과 최성구 일동제약 중앙연구소 부사장 등 모두 50여명이 참석했다.
교류회에서는 공동 연구 과제의 진행 상황 점검, 향후 방향 등에 대해 자유로운 형식의 토론이 이뤄졌다. 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약 연구 개발을 주제로 신약 및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회사 심플렉스의 조성진 대표, 일동제약 중앙연구소 소속 권진선 책임연구원의 발표 세미나도 이어졌다.
최성구 부사장은 "네 기관이 단순한 협력에 그칠 것이 아니라 상호 윈윈하는 모범적인 산학연 모델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함께 소통하고 머리를 맞대어 혁신 신약과 관련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생산적인 결과물을 도출해내자"고 말했다.
일동제약은 해당 기관들과 신약 연구 및 신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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