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성이엔지 용인사업장 전경 |
재생에너지 사업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23% 늘면서 3년 만에 분기 흑자로 전환했다. 신성이엔지 관계자는 "충북 증평과 음성에 위치한 공장 가동률이 100%를 보이고 있으며 생산 즉시 출하돼 매출로 이어지고 있기에 하반기에는 실적 개선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전했다.
2017년 생산을 시작한 단결정 고효율 PERC 태
해외 실적도 흑자 달성에 기여했다. 신성이엔지는 올 초 중국 강소성에 위치한 이차전지 배터리 공장과 분리막 공장의 공사를 수주했다.
[양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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