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표물인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어제(18일)보다 0.14%포인트 오른 연 5.54%로 마감했습니다.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5.36%로 0.13%포인트 올랐으며,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6.06%로 0.15%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채권 금리는 한국은행의 국고채 직매입 발표로 급락한 데 따른 경계심으로 소폭 오름세를 보이다가 오후 들어 외국인의 선물 매도로 상승폭이 커졌습니다.
한편, 3년 만기 회사채 유통수익률은 0.14%포인트 오른 8.84%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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