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오후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호주 여자야구팀이 V50씽큐와 듀얼 스크린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 = LG전자] |
LG전자는 지난달 호주 1위 통신사 '텔스트라(Telstra)'와 5G 스마트폰 V50씽큐와 듀얼스크린을 호주 시장에 출시한 바 있다.
LG 듀얼 스크린은 앱 두 개를 동시에 구동하는 '동시 사용'과 앱 UI를 두 화면에 확장하는 '분리 사용'이 모두 가능해 다양한 작업을 동시에 처리하는 멀티태스킹에 적합하다.
예를 들어 스포츠 중계를 보는 동시에 선수 정보를 검색하거나 메신저로 친구와 연락을 주고받을 수 있다. 야구 중계를 보는 경우에는 서로 다른 두 화면에 공을 던지는 투수와 도루를 시도하는 주자를 각각 띄워놓고 동시에 확인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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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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