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에서 대기압과 중소기업 간 양극화가 심화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크루트에 따르면 상장사 482개사의 4년제 대졸 신입 정규직 채용현황을 조사한 결과 신규채용 규모는 3만 925명으로 지난해보다 3.8% 감소한 것으
채용에 나선 기업 수도 지난해보다 5.2% 줄었습니다.
특히 종업원 수가 1,000명 이상인 대기업 127개사의 신규 인원은 지난해보다 0.4% 줄어든 반면 중견기업은 18.9%, 중소기업은 20.4%나 감소해 채용 양극화가 뚜렷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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