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화약품이 새롭게 론칭한 활명수 TV 광고 캡처. [자료 제공 = 동화약품] |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은 활명수가 작년 시작한 '오늘도 잘 소화하세요' 캠페인의 세 번째 광고다.
'엄마 편'은 어린 딸이 성장하며 취업, 결혼, 육아 등 다양한 일들을 겪는 과정 속에서 '밥'을 통해 격려와 사랑을 전하는 엄마의 마음을 담고 있다.
'딸 편'은 직장생활과 육아를 병행하고 있는 딸의 엄마를 향한 고마움, 미안함, 애틋함 등의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고자 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이번에 론칭한 광고을 통해 시대와 공감하고 함께 소통하는 국민 브랜드로서 대한민국을 응원하고 늘 곁에서 함께 하고자 하는 바람을 담았다"고 전했다.
활명수의 '오늘도 잘 소화하세요' 캠페인은 활명수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식사'를 소재로 주고 받는 안부인사를 통해 한국인의 정서인 '밥'에 담긴 여러 감정들을 표현해 2030세대뿐 아니라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큰 공감을 얻고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특히 앞서 론칭한 '청춘 편'은 박년 올해의 광고상 TV 광고 부문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브랜드이자 최장수 브랜드인 활명수(活命水)는 지난 1897년부터 그 이름의 뜻대로 민중의 '생명을 살리는 물' 역할을 해왔으며 이러한 활명수의 가치와 철학을 잇고자 2013년부터 매년 활명수 기념판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여 물 부족 국가 어린이들을 돕는 '생
활명수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판매되는 '활명수', '까스활명수-큐', '미인활명수', '꼬마활명수'와 의약외품으로 편의점·슈퍼에서 구입할 수 있는 '까스활', '미인활' 총 여섯 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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