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만 휴점"…롯데·신세계·현대 아웃렛 대규모 할인전
↑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웃렛 여주점 전경 |
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신세계·현대 프리미엄 아웃렛은 오는 13일 추석 당일에만 모두 휴점을 하고 나머지 연휴 기간 대규모 할인전을 펼친다.
롯데 프리미엄 아웃렛 이천점은 12∼18일 유·아동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한다.
파주점에서는 아디다스와 리바이스, 뉴발란스 등의 가을·겨울 상품을 70% 할인하고 2m 크기의 공룡 퍼레이드도 전개한다.
광명점에서는 11∼18일 아웃도어 브랜드 70% 할인전을 열고 연휴 첫날인 12일에는 남사당 풍물놀이를 선보인다.
광교점에서는 '아디다스 최대 70% 할인전'과 '키다리 삐에로 아트풍선' 이벤트를 전개하며, 고양터미널점에서는 '노스페이스 가을시즌 에디션'을 준비해 노스페이스 등산화 30족을 단독 세일한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웃렛은 15일까지 '한가위 골든위크' 프로모션을 연다.
여주, 파주, 시흥,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프리미엄 아울렛을 대표하는 럭셔리, 컨템포러리, 스포츠, 아웃도어, 키즈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들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고 80% 할인하는 게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여주점에서는 골든구스와 이브 살로몬, 미스터앤미세스퍼 등 유명 브랜드 상품을 최대 60% 싸게 판다. 파주점은 오프라벨과 봉쁘앙, 펜디 키즈 등 유·아동 브랜드 상품과 레고 할인전을 열고 시흥점에서는 다양한 아웃도어 브랜드 상품과 까사미아 진열 가구 할인행사를 연다.
현대 아웃렛 김포점은 29일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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