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의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가 지난 13일 런던 패션위크에 참가해 '2020년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패션쇼에는 헤지스의 중국 라이선스 사업을 하는 빠오시냐오 그룹이 함께 했습니다.
중국 온라인 쇼핑몰이자 런던 패션위크의 유일한 중국 파트너였던 징동
헤지스 해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팀 코펜스와 중국 유명 디자이너 하이젠왕은 '백 투 런던(Back to London)'을 주제로 패션쇼를 구성했습니다.
과감한 길이의 롱 트렌치코트, 비대칭 컬러가 특징인 재킷, 여유로운 핏의 점프슈트 등이 선보였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