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구조조정 총괄 기구 설치"
정부가 과거 환란 때 활동한 기업구조조정위원회와 같은 기구의 부활을 검토 중입니다. 부실정리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 "태국 한국 관광객 모레까지 귀국 완료"
태국 반정부 시위대의 공항 점거로 발이 묶였던 한국인 관광객들이 속속 귀국하고 있습니다. 모레 정도면 모두 돌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 국세청, 학원·피부과 등 147명 세무조사
거액의 수강료를 받으면서 현금만 받거나 입금 통장을 달리해 소득을 빼돌리던 학원 사업자 등 147명에 대해 국세청이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 "노건평 씨 김해 오락실 지분 포착"
노건평 씨가 성인오락실의 일정 지분을 갖고 이득을 취한 정황이 드러나 검찰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노건평 씨는 일주일 가까이 행방이 묘연한 상태입니다.
▶ 청와대, 12월 3일 여야대표 오찬 회동
이명박 대통령은 다음 달 3일 청와대로 여야 대표들을 초청해 민생법안과 예산안의 원만한 처리를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불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2010학년도 입학사정관제 크게 늘어
2010년도 대학 입시부터 성적보다 학생의 잠재적 능력을 평가해 선발하는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이 많이 늘어납니다.
▶ 중소제조업 가동률 7개월째 하락세
중소제조업이 일감부족과 판매
▶ 서울·수도권 '역전세난' 심화
최근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세입자가 없어 전세물건이 남아도는 '역전세난'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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