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과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포스토. [사진 제공 = KT스카이라이프] |
KT스카이라이프는 최근 중장년층 고객의 VOD 영화 시청이 증가함에 따라 2000년대 이전 개봉된 영화 중 명작들을 엄선해 '추억의 영화관'을 특별히 마련했다.
특별관에는 주윤발, 성룡 주연의 홍콩 누아르부터 백투더퓨쳐, 귀여운 여인 등 약 100여 편의 영화가 제공된다. 또 미술관 옆 동물원, 클래식, 올드보이 등 국내 인기 영화들도 편성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추억의 영화관 오픈 기념으로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특별관을 이용하는 고객 전원에게 VOD 1000원
김지은 KT스카이라이프 VOD사업팀장은 "위성방송의 VOD 이용자 저변 확대에 따라 중장년층이 즐길 수 있는 특별관을 준비했다"며 "향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추억의 영화 라인업을 강화하는 등 시니어 고객들 취향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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