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스미스가 위약 혼용 가능성으로 글로벌 임상 3상 일부 결과 발표가 연기된 당뇨병성신경병증 치료제 후보물질인 '엔젠시스'의 안전성과 효과에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헬릭스미스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임상 시험에서 일부 환자가 위약과 약물을 혼용했을 가능성이 발견된 엔젠시스
헬릭스미스는 위약 혼용 문제 환자를 제외한 438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통증 감소 효과가 3개월과 6개월 시점에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가 나타났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