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치위스키 조니워커, 부산영화제 공식 주류 후원사로 참여

↑ [사진 제공 = 디아지오코리아]

디아지오코리아(대표 이경우)는 세계 1위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가 제24회 부산 국제 영화제 공식 주류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부산국제영화제는 1996년 시작된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영화제로 올해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부산 일대에서 열린다.
조니워커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주류 후원사로서 감각적인 디자인의 조니워커 부스를 통해 영화산업 관계자, 관람객, 일반 소비자들에게 조니워커 베이스의 하이볼을 알려 나갈 예정이다.
개막 리셉션에는 조니워커 및 기네스 맥주를 제공한다. '한국 영화 회고전의 밤' 행사에는 조니워커 블루로 브랜딩한 특별 부스를 설치한다. 심야시간 호러영화 3편을 연속 상영하는 '미드나잇 패션(Midnight Passion)'에서도 조니워커 하이볼을 선보인다.
이 밖에 영화제 기간 10일 동안 부산 해운대 BIFF 광장에 설치되는 감각적이며 트렌디한 조니워커 부스를 통해 조니워커 블랙을 베이스로 한 하이볼인 조니레몬과 조니진저를 판매한다.
이경우 디아지오코리아 대표는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조니워커가 더욱 많은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한편 더욱 많은 분들이 조니워커 하이볼을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