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5곳 중 2곳은 최근 경기불황으로 과거보다 비정규직 채용을 늘렸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중소기업 494개사에 '최근 경기불황으로 비정규직 채용비율이 과거보다
특히 이들 기업 중 58%는 기존 정규직 보직을 비정규직으로 바꿔 채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비정규직 채용비율을 늘린 이유에 대해 중소기업들은 구조조정이 쉽고,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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