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머크가 지난 1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제9회 분기 외투기업인의 날’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산업부는 지난 2017년부터 외국인 직접투자 기업 중 국내 산업발전과 고용창출 효과가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추천을 받아 장관표창을 수여해왔습니다.
올해는 고용창출 기여도가 높은 소재·부품·장비 분야에서 한국 머크와 한국다우케미
글렌 영 한국머크 대표는 앞으로 내부 혁신과 과학계의 협업을 통해 전자산업을 위한 기능성 소재 비즈니스는 물론 바이오 산업을 위한 헬스케어, 생명과학 등 새로운 영역에 대한 투자와 과학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