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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에서 중소형 아파트는 스테디셀러로 불릴 만큼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실제 85㎡이하 중소형 아파트는 매매거래도 활발히 이뤄지고, 가격상승률 역시 85㎡초과 중대형 아파트를 상회하는 수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분양시장에서도 높은 인기로 1순위 마감됩니다.
실제 아파트 매매거래건수는 전용 85㎡이하 중소형 아파트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올해(1~8월) 전국적으로 실거래된 아파트 매매건수(19만9,155건) 가운데 전용 85㎡이하는 16만9,936건으로 전체의 85.3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형 아파트는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됨에 따라 찾는 수요가 꾸준해진 만큼 환금성이 좋습니다. 또한 중대형에 비해 분양가, 유지•관리비 등 가격적인 면에서 경쟁력도 높은데다 최근에는 중소형에 드레스룸, 팬트리 등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중대형 못지 않은 공간활용성까지 갖추면서 선호현상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두산건설은 10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 51번길 11 일원에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를 분양합니다. 전용면적 39~84㎡ 중소형으로만 구성되며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 총 558가구로 이 중 250가구가 일반분양됩니다.
지하철 1호선 관악역과 안양역이 반경 1㎞ 이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약 1.3㎞ 거리에 위치한 석수IC를 통해 제2경인고속도로 접근이 편리합니다. 또한 경수대로, 서해안고속도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수원~광명간 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지 주변으로 다수의 교통 호재도 예정돼 있습니다. 우선 단지에서 직선거리로 약 500m 떨어진 석수전화국사거리에 월곶~판교 복선전철 만안역(가칭)이 오는 2025년 신설될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관악역과 1정거장 거리에 있는 석수역에도 2024년 완공을 앞둔 신안산선 복선전철이 들어설 계획에 있습니다.
단지에서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한 안양예술공원은 공원 내부에 국내외 유명작가의 예술작품을 비롯해 야외무대, 전시관, 산책로 등 다양한 문화•여가시설이 조성돼 있습니다. 이외에도 단지 옆으로 안양천이 흐르고 있으며 단지 뒤쪽에 자리한
단지 주변으로 엔터식스(안양역점), 롯데시네마(안양점), 안양1번가, 안양중앙시장, 안양남부시장 등 생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한편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100-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2년 6월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