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휘 캠코 사장은 한 신문과 인터뷰에서 선제적 부실제거를 위해 일반 기업에 대해서도 채권은행과 협의해 부실자산을 인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장은 또 IMF 때와 비교해 지금은 무너지기 전 상황인 만큼 기업이 망하기 전에 들어가 회생시킨다는 개념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캠코의 자금여력과 관련해서는 1조 원 정도는 돼야 부실 채권 처리에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정부에 자본 증자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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