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가 첫 자체 여성 화장품 브랜드 '아떼(ATHE)'를 공식 론칭했습니다.
LF에 따르면 아떼는 정직하고 믿을 수 있는 '어센틱 뷰티(AuTHEntic Beauty)'를 추구하는 비건 지향 화장품 브랜드입니다.
스위스 화장품 원료 연구소 '미벨'(Mibelle)' 회사와 공동 연구 개발을 통해 확보한 스위스 자생 식물원료를 기반으로 안심처방 화장품을 제안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아떼의 제품 라인업은 클렌징, 베이직케어, 안티에이징케어 등의 ‘스킨케어류’ 15종과 베이스, 포인트
LF 회사 관계자는 아떼는 기존 식물성 화장품의 효능적 한계를 극복한 차별화된 고기능성 성분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비건 뷰티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지속 반영해 내년 초까지 제품군을 총 70여개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