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내년 예산에 편성된 중소기업 정책금융 자금 67조 원 가운데 70%를 상반기 안에 조기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청은 오늘(11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중소기업 금융지원위원회를 열고 현재의 경제난국과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홍석우 중기청장은 "이를 위해 은행들도 정부의 중기 정책자금의 은행 대리대출을 신속히 지원해야 한다"면서 "정부의 조기집행 계획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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