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 전시회장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130개국에서 모인 호텔·관광업계 종사자 1만여명이 참여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한국 관광 경쟁력에 대해 소개하고 여행사들이 한국 관광 상품을 기획할 수 있도록
호텔신라는 지난 2014년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면세사업 운영권을 획득하며 해외에 진출했다. 현재 싱가포르와 홍콩국제공항에서 공항면세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 2월에는 베트남 다낭에 '신라모노그램 다낭'호텔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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