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업계가 경제위기를 맞아 여행경기 활성화를 위해 친절서비스 향상을 결의했습니다.
한국일반여행업협회는 오늘(12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여행업계 친절 향상 결의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일반 여행업체를 대표하는 150여 개 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오늘 행사는 세계적인 경기 침체의 직격탄을 맞은 여행업계가 외국 관광객 유치 증진
여행업계는 결의대회에서 "친절 향상을 통해 동남아 관광객, 특히 중국인 관광객의 유치기반을 확립하고 전 관광업계와 일반 시민들이 국내외 관광객을 더 친절하게 대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